광주 동부경찰서는 시내버스에서 여자 승객을 성추행한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일 오전 광주 동구 한 대학교를 지나는 시내버스에서 손잡이를 잡고 서 있는 최모씨의 뒤에서 신체 일부를 꺼내 음란행위를 한 혐의입니다.
김씨는 정신지체 2급 장애인으로 순간적인 성욕을 참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시내버스에서 여자 승객을 성추행한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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