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4대강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도화엔지니어링의 계열사 2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도화엔지니어링의 계열사 건화엔지니어링과 한조엔지니어링을 지난 22일 압수수색했습니다.
건화는 4대강 공사 설계업체로 참여한 업체로 낙동강 20공구 합천·창녕보 공사 등을 수주했습니다.
검찰은 회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비자금 규모와 용처 등을 확인해나갈 예정입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검찰이 '4대강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도화엔지니어링의 계열사 2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