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패널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와 근령씨가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오늘(29일)
주 기자 등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박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들의 살인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은 오는 10월 22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나는 꼼수다' 패널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와 근령씨가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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