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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 아들, 아이돌 외모 화제…“남자답게 생겼네!”

기사입력 2013-09-16 14:53

‘최승경’ ‘아빠어디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데려온 친구가 개그맨 겸 탤런트 최승경의 아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친구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아이들은 제일 친구들과 여행을 함께 가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준수는 이종혁의 친구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직접 섭외에 나선 이종혁은 "준수도 어렸을 때부터 같이 놀았기 때문에 친하다"며 "나를 아는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종혁이 언급한 친구의 아들은 개그맨 최승경과 배우 임채원의 아들로, 최승경과 이종혁은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종혁은 평소 SNS를 통해서도 아들 이탁수, 이준수와 최준영이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최승경 아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승경, 아들 남자답게 생겼네” “최승경, 아빠 닮은듯” “최승경, 임채원 진짜 예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예쁜 여자친구를 공개했고 지아의 남자친구 정훈 군은 아버지가 김선우 야구선수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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