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비횡령사건 이후 학교정상화를 요구하며 145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경북 경주대학교 교수협의회가 거리로 나서는 하면 같은 재단의 서라벌대학 교수협의회도 재단퇴진에 가세하면서 천막농성에
경주대 교수협 소속 교수 50명은 '경주대 살리기 결의대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대시민 선전에 나섰습니다.
같은 학교법인의 서라벌대학 교수협도 횡령한 교비 환수와 부정·비리재단 퇴진 등 학교정상화를 위해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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