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악플러 검거’
가수 아이유가 검찰을 통해 악플러를 검거했다는 소식이 23일 전해져 화제입니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음악PD는 23일 트위터에 아이유에 대해 결혼설, 임신설 등 근거 없는 루머를 유포한 악플러를 검찰을 통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이유는 7월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당시 아이유는 "악플러를 만나 사과와 합의금을 받을 것"이라며 "곧 악플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
이어 아이유는 "악플러들을 만나서 얘기해 보고 싶다. 돌아올 대답이 뻔하더 라도 사과도 받고 훈계도 하고 싶다"면서 "합의금 1000원이라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동안 아이유는 증권가 찌라시 등에서 결혼설, 임
‘아이유 악플러 검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악플러 검거, 내가 속이 후련해!” “아이유 악플러 검거, 정말 속이 후련해! 강력히 처벌해버려요! 가만두지 말아요!” “아이유 악플러 검거, 악플러들을 혼내줘야 다시는 안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