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세종시 이전부처 등 서울 이외 지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자신의 사무실과 같은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안전행정부는 세종시 이전에 따른 불편 해소와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해 출장형 스마트워크센터 운영을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는 역사와 바로 연결된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사 8층에 있으며, 405㎡ 면적에 5개 회의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원격업무시스템과 영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해 소속에 관계없이 출장 온 공무원들에게 본래 사무실과 같은 근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