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은 전 전 대통령 일가의 금융자산 50억 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또 압류자산 가운데 시가 230억 원 상당의 부동산 2건과 보석류에 대해 한국자
공매 대상은 삼남 재만 씨가 보유한 서울 한남동 신원프라자 빌딩과 딸 효선씨가 소유한 안양 관양동 부지입니다.
검찰은 압류자산 유형에 따른 '맞춤형 매각'을 위해 허브빌리지와 미술품 605점에 대해 각각 주관사를 선정해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