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300억원대의 딱지어음과 수표를 발행해 유통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유통한 딱지어음과 수표가 국내 유통량의 7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유령회사를 차려 딱지수표를 발행하는 등 2004년부터 올 상반기까
검찰은 48개 유령회사 가운데 실제 영업을 했던 회사는 5개에 불과하고, 대부분 딱지수표 발행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보고 48개 회사 양도자 전체로 수사범위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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