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 한 명이 1년 동안 지출한 평균 진료비가 10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12년 지역별 의료이용통계'에 따르면 연간 평균
건보공단은 "노인이 많은 농어촌이 진료비와 입원일수에서 상위권을 차지했고, 젊은층이 많은 도시지역이 하위권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구 1천 명 당 환자 수가 많은 질환은 고혈압, 당뇨, 치주질환, 관절염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국민 한 명이 1년 동안 지출한 평균 진료비가 10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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