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서울경찰청장 재직 당시 일어난 용산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애도할 용의가
김 사장은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적절한 기회에 분위기가 되면 유가족들을 만나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 사장은 정당한 법집행 과정에서 일어난 불의의 사고라며 사과할 뜻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김경기 / goldgame@mbn.co.kr ]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서울경찰청장 재직 당시 일어난 용산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애도할 용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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