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2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 광평교차로 앞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멈춰 서서 작업 중이던 탑차와 전동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승용차는 충돌 후 튕겨져나가면서 또 다른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4살 조 모 씨와 전동차 운전자 54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쳤고, 또 다른 전동차 운전자 49살 전 모 씨와 탑차 운전자 28살 김 모 씨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