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선 개입 의혹 고발과 관련,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홈페이지 서버를 3차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오늘(15일) 오후 8시 40분쯤 서울 서초동 SK브로드밴드 건물 내에 있는 전공노
전공노 정용천 대변인은 이날 "검찰이 메신저 내용을 살펴보기 위해 서버를 추가로 압수수색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전공노 홈페이지 서버에 이어 어제 서울 서초동 서버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