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약품 처리를 하면 100달러 지폐로 바뀌는 '화이트 머니'가 있다며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외국인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1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화이트
하지만, 이 '화이트 머니'는 달러지폐 문양을 흰색 잉크로 인쇄한 복사용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국제사기조직과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약품 처리를 하면 100달러 지폐로 바뀌는 '화이트 머니'가 있다며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외국인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1명을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