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사고'
국토교통부가 헬기를 가진 국내업체 33개를 대상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15일 있었던 LG전자 헬기 추락 사고를 계기로 헬기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17명의 조사관은 업체들이 안전관리나 정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법을 어겼을 때는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민간 헬기는 군·경찰용을 제외하고 모두 109대입니다.
이 가운데 운송용인 소형항공운송사업 목적으로 등록
헬기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기사고, 그래 헬기안전을 강화하는 게 맞는 것 같다" "헬기사고, 이게 무슨 일이야 정말?" "헬기사고, 이런 일이 또 생겨선 안 될텐데" "헬기사고, 보상은 제대로 이뤄지겠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