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적대적 인수합을 빙자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투자자문사 대표 권 모 씨
권 씨는 올해 초 코스닥 상장사인 '팀스'의 인수를 시도하는 척하면서 회사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수합병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반 투자자들도 주식을 사들이면서 주가가 급등하자 권 씨는 주식을 처분해 30억 원가량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적대적 인수합을 빙자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투자자문사 대표 권 모 씨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