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6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한 주택에서 60살 김 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연탄가
이 사고로 김 씨가 숨지고 함께 잠을 자던 김씨의 부인과 딸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주택 거실에서 난방용 연탄 난로를 피우고 잠을 자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오늘(22일) 오전 6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한 주택에서 60살 김 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연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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