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화장문화 확산에 따라 3만5천여기의 유골함을 안치할 수 있는 공설추모공원을 조성해 이르면 2007년 말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이달중 부지매입과 시공업체 선정을 끝내고 빠르면 내년 1월 중순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화성시는 해당지역 주민 반발 등으로 추모공원 조성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15억원을 편성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건립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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