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7월 3명의 사상자를 낸 방화대교 건설현장 사고와 관련해 감리책임자 46살 김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올림픽대로와 방
경찰 조사 결과, 김 씨 등은 콘크리트 타설공사 때 감독자로서 현장에 있어야 했지만, 자리를 비우는 등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7월 3명의 사상자를 낸 방화대교 건설현장 사고와 관련해 감리책임자 46살 김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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