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호랑이에 물린 사육사, 오늘 새벽 사망… 서울대공원 “방안 마련하는 중”

기사입력 2013-12-08 20:42 l 최종수정 2013-12-08 20: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서울대공원 호랑이 사육사’

지난달 24일 호랑이에 물려 의식불명이던 사육사 심 모씨가 오늘 새벽 결국 사망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숨진 사육사 고(故) 심 모씨에 대한 장례 절차와 연금, 보상금 지급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공원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상심이 큰 유족들을 위해 최대한 배려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빨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 씨는 1987년 서울대공원에 입사한 지난해까지 25년 이상 곤충관에서 근무했으나 올 1월1일 인사이동을 통해 맹

수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서울대공원에 소속된 4살짜리 수컷 시베리아호랑이는 우리 밖으로 벗어나 통로 근처에 앉아 있다가 먹이를 주고 청소를 하는 등 아침작업을 하러 온 사육사 심 씨를 물었습니다.

호랑이에 물려 대동맥을 다친 심 씨는 부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줄곧 의식 불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관련 뉴스

화제 뉴스
  • "윤석열에 합류 말라"…홍준표 "양아치 대통령은 막아야"
  • [속보] 5,000명대 훌쩍 넘어 6,603명…"확진자 증가 불가피"
  • 고속도로 갓길에 내린 화물차 운전자 사망…1톤 쇳덩이 떨어지는 사고도
  • 홍상수 신작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영화제 초청…김민희도 출연
  • 김건희 재산 설전…與 "관련 계약서 공개" vs 野 "이재명부터"
  • [단독] 아이파크, 수도권에서도 무리한 공사…"3~4일 만에 한 층 올려"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