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대학 수능시험의 세계 지리 8번 문제에 오류가 있다며 수험생 38명이 낸 소송에 대한 선고가 오는 16일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는 오늘(10일) 수험생들이 "수능등급결
앞서 수험생 38명은 유럽연합과 북미자유무역협정의 경제 규모 등에 묻는 세계지리 8번 문제가 잘못됐다며 교육부 장관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상대로 등급결정을 취소하라는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