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7호선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전화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군과 경찰 등 6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허위로 신고한 것으로 보고 신고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오늘(14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7호선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전화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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