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빚에 시달리다 상속을 받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와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정 모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어제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부인 김 모 씨와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고 수법이 잔혹하
정 씨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오늘(18일) 증인신문과 배심원 평결을 거친 뒤 정 씨에 대해 선고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과도한 빚에 시달리다 상속을 받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와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정 모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어제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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