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에게 국가기밀을 넘긴 혐의로 무역업체 대표 54살 강 모
강 씨는 지난 2009년 중국에서 북한 대남공작기구인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과 만나 국산 무선영상 전송시스템 기술 정보와 이산가족 현황 등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90년대 중반부터 북한과 중국을 오가며 대북관련 사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에게 국가기밀을 넘긴 혐의로 무역업체 대표 54살 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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