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입시비리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영훈국제중학교의 학교법인인 영훈학원 임시 이사회가 26일 처음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사 8명은 만장일치로 한준상 연세대 명예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사진은 내달 다시 이사회를 열어 2013학년도 결산심의와 2014
한편 영훈학원은 지난 9월23일 영훈국제중 입시비리 파문으로 임원 전원이 취임승인취소처분을 받았으며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임시 이사진을 선임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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