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 날 추위없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7도, 대전 8도, 대구 10도, 부산 11도로 3월 상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인다.
새해 첫날인 1일은 전국에 구름이 조금 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지역에는 낮부터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눈·비 소식이 있지만 한때 살짝 지나는 정도라 무리 없이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0도가 되겠다.
바다의
한편 미세먼지농도가 평소보다 2~3배 가량 높아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유의해야 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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