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와, 고령 등 5개 시·군은 주민들이 자전거 사고가 날 경우 치료비와 위로금을 지급하는 보험에, 문경, 고령, 상주 등 3개 시·군은 주민이 자치단체의 자전거도로 관리 하자로 피해를 보면 배상하는 책임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자전거보험은 지난 2008년 경남 창원시가 전국 최초로 가입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경북 7개 시·군을 포함한 65개 자치단체가 가입한 상태입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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