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7도, 그 밖의 지방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를 보이는 곳이 많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아져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현재 서울을 비롯해 강원도 영동과 전라남도·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므로 각족 화재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낮부터 주말까지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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