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업률 2.9%, OECD 국가 중 최저…진짜맞아?

'한국 실업률 2.9%'

한국 실업률이 2.9%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4일(현지시각) OECD는 지난해 11월 기준 OECD 34개 국의 국가 평균 실업률이 7.8%를 기록했으며 이는 직전 5개월 평균 실업률 보다 0.1%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률이 하락한 데에는 한국, 이스라엘, 멕시코, 미국의 실업률이 하락했기 때문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한국의 실업률은 2.9%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스페인의 실업률은 26.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실업률 2.9%, 근데 왜 취업난이지" "한국 실업률 2.9%, 믿겨지지 않아" "한국 실업률 2.9%, 한국이 이 정도면 다른 나라는 얼마나 심한거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