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비행장에서는 순수 여성 조종사들로만 구성된 공군 비행기가 무사히 비행을 마쳤습니다.
김경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관광과 레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 도시.
천년 고도 경주가 골프장 건설과 함께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오는 2010년까지 5개의 골프장이 더 건설돼 모두 14개의 골프장을 가진 골프 도시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남북 농업협력 사업의 결실로 북한에서 묘종을 들여와 생산된 통일 딸기입니다.
새하얀 꽃잎을 자랑하며 통일을 염원하는 딸기꽃이 활짝 피어 올라 다음달 수확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남 밀양의 재배농가에서 나온 이 딸기는 남북 농수산물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경남 김해의 공군 비행장에서 비행기 한대가 힘차게 하늘로 솟아 오릅니다.
사상 처음으로 여군 조종사들만 태운 공군 수송기가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귀환했습니다.
앞으로 이들 삼총사는 대간첩 작전이나 탐색 임무 등 남성 요원들과 똑같이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 김경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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