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마켓 모바일 문화상품권 |
컬쳐랜드 모바일상품권
컬쳐랜드에서 발급한 모바일상품권이 설날을 맞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마켓이 분석한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설 연휴 전 1주일 간(17~23일)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작년 설을 앞둔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매 후 바로 사용하거나 선물할 수 있어 설 연휴 직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명절 특수와 함께 새학기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모바일 상품권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모바일 상품권 중 학생들에게 유용한 문화상품권 판매가 작년 설 대비 130% 급증했습니다.
컬쳐랜드 모바일 문화상품권은 전국 5대 편의점, 영화관, 서점 등 활용처가 다양해 새로운 형태의 세뱃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마켓의 경우 현재 5만원권을 4만6950원에 판매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컬쳐랜드 모바일상품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쳐랜드 모바일상품권, 헉! 이런 것도 있다니” “컬쳐랜드 모바일상품권, 아무리 그래도 직접 보고 줘야 용돈이지” “컬쳐랜드 모바일상품권, 이러다가 차례도 온라인으로 지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