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국익에 반하는 유럽연합 지정항공사 조항, EU 클로즈를 받아들이면서까지 파리 노선 복수 취항을 추진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EU 전 회원국에게 우리 항공시장을 개방하도록 강요하는 EU클로즈를 받아들인다면 국적 항공사에 대한 시장 접근 불균형과 역차별을 초래
EU 클로즈는 EU 각국이 국적항공사 지정시 일정요건만 갖추면 EU 공동체의 모든 회원국 항공사를 국적항공사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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