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에이미의 성형수술과 관련해 병원장을 협박하고 돈을 받도록 해준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해결사 검사' 전 모 씨가 오늘(12일) 법정에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공소사실에 의문이 가는 부분이 많다며 검찰에 추가 의견서를 제출하라고 주문했습니다.
2차 준비기일은 다음 달 7일 열릴 예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연예인 에이미의 성형수술과 관련해 병원장을 협박하고 돈을 받도록 해준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해결사 검사' 전 모 씨가 오늘(12일) 법정에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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