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관악언론인회는 제11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를 17일 선정했다. 김진국 대기자
는 1984년 중앙일보에 공채 21기로 입사한 이후 정치부와 국제부 기자, 정치.국제부문 에디터, 편집국장대리, 논설실장과 논설주간 등을 거쳤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관악언론인회 정기총회와 겸해 열릴 예정이다.
[윤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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