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연가투쟁에 참가했다가 감봉, 견책 등의 징계를 받은 전교조 소속 교사들은 당분간 승급과 승진이 힘들어지고 다음달 정기인사 때 강제 전보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육부는 26일까지 203명에게 징계결정을 내린 데 이어 미처분된 교사들 가운데 사립학교 교원 39명과 해외체
감봉이나 견책을 받은 교원들은 본봉과 수당 삭감 등의 금전적 손실까지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여 전교조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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