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마약 '엑스터시'를 밀수입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미국 국적의 어학원 영어강사 정 모씨(31)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월 초 인터넷 마약 판매 사이트를 이
정씨는 엑스터시 밀반입 외에도 지인 박 모씨와 함께 지난해 6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엑스터시 1정씩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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