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자유학기제 체험인프라 확충 위해 범정부 협력
중학교 자유학기제 실시를 위한 체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교육부 등 중앙부처와 자치단체가 협력하기로 했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자유학기제 실시를 위해 현장에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학생체험 인프라 확충이 이뤄지도록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등이 적
또 자유학기제의 정신이 한 학기에서 다른 학기, 다른 학년, 상급학교 진학, 졸업 후 취업 등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학기 동안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진로탐색활동을 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올해 총 800여개교가 신청했다.
[조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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