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사진=MBN |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경남 진주에 이어 전북 고창에서도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고창경찰서와 고창군청 등은 18일 홍덕면에 사는 고모 씨가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찾았다고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쯤 지붕 위로 불기둥이 낙하하는 장면을 목격한 뒤 다음날 낙하 위치를 파악해뒀고, 17일 동림저수지 제방 인근에서 2~3cm 크기의 검은색 암석 30여
고 씨가 발견 암석 무더기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가져다 댄 자석이 달라붙는 등 특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나도 운석 줍고싶다!"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신기하네"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요새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많이 발견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