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재산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벌금 2000만원에 약식기소된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86)가 정식 재판에 회부됐다. 김 이사장은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의 누나이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친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우인성 판사는 지난 17일 김 이사장을 정식 재판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건은 형사1단독 안호봉 부장판사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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