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강남 국민은행 PB센터에 들어가 1억여원을 강취한 권총 강도에게 징역 6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피고인이 권총을 훔칠 장소를 물색하고 대포폰을 구입하는 등 치밀한 범행계획을 세우고, 범행 당시 피해자의 가족
정씨는 지난해 10월 18일 목동의 한 실내 사격 연습장에서 권총 1정과 실탄 20발을 훔친 뒤 20일 국민은행 강남 PB센터에 들어가 권총으로 위협하고 1억 5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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