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중부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 서울 11도, 인천 9.2도, 수원 7.6도, 춘천 7.3도, 강릉 12.7도, 대전 8.9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지만,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내일 비가 예상되며
미세먼지(PM10)는 전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겠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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