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남성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인 뒤 금품을 훔친 김모(44·여)씨 등 2명을 7일 구속했다.
김씨 등은 지난달 4일 광명시 철산로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전모(27)씨에게 마약성분이 함유된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전씨가 반수
이들이 범행에 이용한 수면제는 김씨가 치료목적으로 처방받아 복용했다 남은 약인 것으로 조사됐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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