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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바다, 100살 넘는 생명체 살아…"어디길래?"

기사입력 2014-04-10 20:36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깊은 바다/ 가장 깊은 바다/ 가장 깊은 바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깊은 바다/ 가장 깊은 바다/ 가장 깊은 바다


가장 깊은 바다, 100살 넘는 생명체 살아…"어디길래?"

'가장 깊은 바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져 있는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마리아나 해구는 길이 약 2,550km, 평균 너비 70km, 평균 수심 7000~8000m에 달하며,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방향 2550km의 길이로 뻗어 있습니다.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장 깊은 부분인 '비티아즈 해연(Vityaz deep)'의 깊이는 무려 1만 1033m입니다.

춥고 수압이 엄청나지만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에는 수명이 100년이 넘는 생명체도 있습니다.

'가장 깊은 바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암흑인 곳에도 생명체가 살다니 신기하다" "가장 깊은 바다, 역시 세상은 끝도 없이 신비로운 듯" "가장 깊은 바다, 마리아나 해구 죽기 전에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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