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4시쯤 서울 정릉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72살 손 모 씨가 양손과 양발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연탄 창고로 쓰이던 가건물이 타면서 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오늘(10일) 오후 4시쯤 서울 정릉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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