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세월호 승객 '구조 명령'을 지금까지 내리지 않은 것으
목포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사고 직후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과 '언딘'에 '구난명령'만 내렸을 뿐 공식적인 '구조명령'은 아직 내리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한 구조와 조난 선박을 인양하는 구난은 개념이 달라 수백 명이 배 안에 갇혀 있는 상태에서 인명 구조보다 구난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세월호 승객 '구조 명령'을 지금까지 내리지 않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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