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와 광운대 등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민대 학생 9명과 광운대 학생 1명, 일반인 1명 등 총 11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민대와 광운대는 학교 내에 홍역 진료소를 설치하고 고열 등 의심 증상이 생길 경우 진료를 받으라고 학생들에게 공지했습니다.
국민대와 광운대 등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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