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이사장 장의성)는 2012년 5월 15일 개관 이후 2년간 185만여명이 다녀갔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시설별로는 어린이체험관에 61만여명, 청소년체험관에 95만여명, 일반 관람과 공연·교육에 26만7천여명이 찾았습니다. 하루 평균 3천22명이 다녀간 셈입니다.
교원과 학부모, 청소년지도사 대상 직업진로지도 프로그램에 1만2천여명, 기초생활보장수급자·국가유공자·취약계층 등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9만5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제노동기구(ILO) 등 32개 외국 기관 및 정부 관계자 421명도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갔습니다.
잡월드는 개관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공연,
주요 프로그램은 대학전공 탐색 프로그램(17일, 6월21일 창의실), 내 자녀 진로 찾기(매주 일요일 진로설계관), 캐리커쳐 선물 이벤트(31일까지 로비), 타임캡슐 이벤트(5∼8월 2층) 등입니다.
잡월드는 고용노동부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부지 8만㎡에 건립한 건축연면적 3만8천㎡ 규모의 종합직업체험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