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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크게 외치면 유병언이…" 발언 이사장, 결국 검찰이

기사입력 2014-05-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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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옥 이사장 체포'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이 26일 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이재옥 해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을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MBN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밤 경기도 안성 금수원 인근에서 이재옥 이사장의 신병을 확보했다.
이재옥 이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에는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도왔다는 '범인 도피' 혐의가 적시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이재옥 이사장을 상대로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모 의과대학 교수이기도 한 이씨는 18일 금수원 내부가 언론에 공개됐을 때 기자회견을 주도한 인물이다.
이씨는 유씨가 평소 기거하던 사진스튜디오 앞에서 "여기서 크게 목소리를 지르면 (유 전 회장이) 혹시 나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번 외쳐보실래요"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고 1주일 정도 지난 이후

유 전 회장과 마지막으로 금수원에서 만났다"며 유씨가 금수원 내부에 머물렀음을 인정하기도 했다.
이씨의 체포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 밤 인천 남구 소재 인천지검 앞에는 구원파 신도 80여명이 모여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해당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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