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사회는 오늘(19일) 오후 비공개 투표를 통해 제26대 총장 후보자로 재적이사 15명 중 8명의 표를 얻은 성 교수가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성 교수는 서울대가 법인으로 전환한 이후 이사회가 간선제를 통해 뽑은 첫 번째 총장 후보이며, 교육부장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다음달 20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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