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23일까지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10건을 포함한 1598억원 규모, 1206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국가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
이번 입찰기간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녀 효선씨 소유의 경기도 안양시 소재 임야 및 주택(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산127-2)이 감정가 31억원에서 약 25% 떨어진 23억원에 재입찰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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